[큰손의 관심주] 디오텍,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디오텍, 코스맥스, 에이블씨앤씨 등이 기관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트투자자문은 전일 디오텍 주식을 5% 이상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머스트투자자문은 전일까지 디오텍 주식 106만932주를 장내 매수했다. 보고서상 최종일 매수단가는 4303원이다.

킬린매니지먼트는 코스맥스 주식 69만8475주(지분율 5.1%)를 취득했다. 킬린매니지먼트는 지난 9일 장내매수를 통해 코스맥스 주식1만5890주를 추가 취득하면서, 주식보유 신고의무가 발생했다. 이 기간 평균매수단가는 4만8638원에서 5만1732원 사이다.

코로네이션글로벌펀드매니저스(이하 코로네이션펀드)는 에이블시엔씨의 주식 29만157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종전 8%에서 10.5%로 2.5%P높였다. 앞으로 코로네이션펀드는 주요 주주로서 지분변동 공시의무가 생겼다.

KB자산운용은 지난 8일 이후 1주일만에 코오롱인더스트리, 골프존, 무학, 리드코프 등 4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그러나 조이맥스, 크라운제과, 팅크웨어등 3개 종목에 대해서는 지분을 축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3일 지분을 축소했다고 밝힌 하나투어, 한미약품을  각각 7842주, 4194주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