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한세실업, 동양기전, 호텔신라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가 2종목을 새롭게 편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어링자산운용은 한세실업 지분을 5.1%,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동양기전 지분을 5.1% 확보했다고 전날 신규 보고했다.

삼성자산운용은 호텔신라, 한일이화, 세종공업 주식을 추가 매수했고, 하나투어, 한솔제지, 스카이라이프는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대덕전자, KC코트렐, 진도, SJM, 건설화학, 한국제지, 화천기계, 백광소재, E1, 일신방직, 에스에프에이, 화천기공 지분을 늘린 반면, 유니드, 원익머트리얼즈, 경동가스, 한국단자, KSS해운, 세보엠이씨, 일진에너지, 피에스케이, 동성하이켐, 세이브존I&C 지분은 축소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한솔CSN, 이오테크닉스, CJ프레시웨이, 우주일렉트로닉스 지분을 1%P 이상씩 확대했고, 유아이디, 테크윙, 루멘스 주식은 팔았다.

미국계 펀드인 프랭클린 리소시스는 KB금융을 추가로 사들였다. 반면, 알씨엠 아시아퍼시픽은 고영을, 유리치투자자문은 네이블을, 피델리티 펀드는 호텔신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