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KB자산, 16종목 중 11종목 매도..차익 실현?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이 보유 종목 16개에 대해 지분변동 공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KB자산은 5개 종목의 지분을 늘리고 11개 종목의 지분은 줄였다. 지분을 늘린 종목은 KMH(2.11%P), 유비벨록스(2.08%P), 리드코프(1.38%P), 우리파이낸셜(1.13%P), 사조오양(1%P)이다. 줄인 종목은 뷰웍스(-0.68%P), 옵티시스(-0.72%P), 키움증권(-1.13%P), 메리츠화재(-1.25%P), 신진에스엠(-1.55%P), 액트(-1.67%P), 유진테크(-1.82%P), CJ CGV(-2.01%P), 테라세미콘(-2.52%P), 이지바이오(-2.62%P), 에스비엠(-15.09%P)이다.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도 3종목에 대해 지분변동 공시를 냈다. 피에스케이 지분 10%를 넘기며 주요주주로 등극했으며, 동성하이켐(-0.04%P), 화천기공(-0.03%P) 지분은 줄였다.

외국계 투자회사 엄브렐라 에셋 서비스 홍콩은 안국약품(-0.16%P) 지분을 줄였으며, 스톰 벤처 어소시에이츠는 컴투스(-2.67%P), 템플턴자산운용은 아비스타(-4.51%P) 지분을 각각 줄였다. 반면 매슈스 인터내셔날 캐피탈 메니지먼트는 동부화재(1%P) 지분을 늘렸으며, 템플턴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도 키움증권(1.03%P) 지분을 확대했다.

이 밖에 승일, 성보화학, 대우신소재, 제미니투자, 푸른저축은행, 유화증권, 스틸플라워, 동원산업, 대한제당, 승일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