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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다음 2%↑, 목표가 하향 속 외인 매수 '눈길'
다음을 둘러싼 상반된 증시 분위기가 관심을 끈다. 최근 다음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성장이 둔화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증권가에서는 잇따라 목표가를 하향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다음 지분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20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다음 주가는 반등세다. 전일보다 2.4% 오른 8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토러스 투자증권은 최근 실적 부진을 이유로 다음의 목표가를 11만원으로 낮췄다. 이보다 앞선 지난 12일 KTB투자증권을 포함 총 12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고, 이트레이드증권은 9만8000원으로 가장 낮은 목표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목표가 하향은 지난 10월부터 있었다. 더불어 다음 주가도 지난 10월 11만원 선에서 8만원대로 24%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 따라 가격 매력이 부각된 것일까. 외국인 투자자는 10월 이후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더캐피탈 그룹은 이날 공시를 통해 기존 11.67%에서 11.97%로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웰링턴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다음 지분 5.31%를 보유 중이라고 신규 지분공시 했다. 슈로더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2일 보유 지분을 5%에서 6%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국내 2위 인터넷 포털 사업자로, 지난 6월말 기준 시작페이지 설정 점유율은 29.1%다. 보유중인 포털사이트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입이 주요 수익원이다. 지난 9일 공시한 3분기 잠정 순이익은 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했다.
20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다음 주가는 반등세다. 전일보다 2.4% 오른 8만7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토러스 투자증권은 최근 실적 부진을 이유로 다음의 목표가를 11만원으로 낮췄다. 이보다 앞선 지난 12일 KTB투자증권을 포함 총 12개 증권사가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고, 이트레이드증권은 9만8000원으로 가장 낮은 목표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목표가 하향은 지난 10월부터 있었다. 더불어 다음 주가도 지난 10월 11만원 선에서 8만원대로 24%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 따라 가격 매력이 부각된 것일까. 외국인 투자자는 10월 이후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더캐피탈 그룹은 이날 공시를 통해 기존 11.67%에서 11.97%로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웰링턴 매니지먼트 컴퍼니가 다음 지분 5.31%를 보유 중이라고 신규 지분공시 했다. 슈로더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2일 보유 지분을 5%에서 6%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국내 2위 인터넷 포털 사업자로, 지난 6월말 기준 시작페이지 설정 점유율은 29.1%다. 보유중인 포털사이트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입이 주요 수익원이다. 지난 9일 공시한 3분기 잠정 순이익은 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감소했다.
[인터넷포털 업계] 이슈와 수혜주
인터넷포털 업체의 주 수입원은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광고다. 온라인 광고는 크게 검색을 통해 노출되는 검색광고와 사이트 첫 화면에 노출되는 디스플레이 광고로 구분된다.
방문자 수, 페이지뷰, 클릭 수 등 트래픽 양이 광고 판매가를 결정해 이를 늘리기 위해 업체마다 뉴스 등 정보 컨텐츠,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편리한 검색기능을 갖춘 소수 업체에 이용자가 몰려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최근 업계의 화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에 상위 기업들은 모바일 앱 개발 등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기업]
NHN(네이버), 다음, SK컴즈(네이트), KTH(파란)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방문자 수, 페이지뷰, 클릭 수 등 트래픽 양이 광고 판매가를 결정해 이를 늘리기 위해 업체마다 뉴스 등 정보 컨텐츠,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편리한 검색기능을 갖춘 소수 업체에 이용자가 몰려 진입장벽을 형성한다.
최근 업계의 화두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에 상위 기업들은 모바일 앱 개발 등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기업]
NHN(네이버), 다음, SK컴즈(네이트), KTH(파란)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인터넷포털 업계]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NHN | 258,500원 | ▲11,500원 (4.7%) | 7,488 | 3,299 | 2,590 | 25.6 | 6.57 | 25.6% |
| 다음 | 87,700원 | ▲2,700원 (3.2%) | 2,133 | 590 | 460 | 13.2 | 2.36 | 18% |
| SK컴즈 | 7,140원 | ▲30원 (0.4%) | 1,046 | -176 | -103 | N/A | 1.42 | -6.1% |
| KTH | 8,410원 | ▲20원 (0.2%) | 563 | -62 | -62 | N/A | 1.70 | -3.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다음]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국내 2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운영업체 |
|---|---|
| 사업환경 | 인터넷 환경의 다변화와 신규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 |
| 경기변동 | 온라인광고는 오프라인 광고에 비해 경기에 영향을 덜 받음 |
| 주요제품 | ㅇ검색광고: 검색결과 중 일부섹션에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 (매출 비중 46%) ㅇ디스플레이광고: 웹사이트의 첫 화면이나 각 서비스섹션의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형태 (매출 비중 49%) |
| 원재료 | 사업보고서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 실적변수 | ㅇ광고단가 인상시 수혜 ㅇ국내 검색점유율 증가시 수혜 ㅇ행사 및 이벤트가 많은 2·4분기에 수요 증가 |
| 리스크 | ㅇ피고·원고로 진행중인 소송사건 5건. 소송가액은 7억7900만원 ㅇ종속회사 핑거터치가 피고·원고로 진행중인 소송사건 1건. 소송가액 10억원 |
| 신규사업 | ㅇN-Screen: 'Ad@m' 출시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사업 진출 ㅇ로컬 광고: 로컬 검색, 스토어 뷰(Store View)및 소셜 쇼핑 등 로컬 중심의 광고상품을 추진 중 ㅇ게임 부문: 2012년 2월 DeNA와 제휴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공동으로 오픈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다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다음]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이재웅 | 최대주주 | 보통주 | 2,088,000 | 15.52 | 2,088,000 | 15.50 | - |
| 박은숙 | 母 | 보통주 | 65,621 | 0.49 | 65,621 | 0.49 | - |
| 이지연 | 妹 | 보통주 | 30,000 | 0.22 | 30,000 | 0.22 | - |
| 이주현 | 妹 | 보통주 | 15,500 | 0.12 | 15,500 | 0.12 | - |
| 계 | 보통주 | 2,199,121 | 16.34 | 2,199,121 | 16.33 |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주식의 총수 증가로 지분율 감소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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