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6월 5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 스노우볼 레터는 지난 금요일 저PER 20선에 이어 6월 저PBR 20선도 소개한다. 모두 1분기 실적이 반영된 지표 기준이다.한국제지와 KISCO홀딩스 등이 상위에 있다. 20개 종목의 PBR은 0.30배~0.44배 사이다. 아래 리스트에선 최근 6개 분기 순이익 중 적자가 2번 이상이거나, 최근 분기 연환산 영업현금흐름이 적자인 기업은 제외됐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 저PER과 저PBR 등 절대 저평가 종목들의 주가도 빠르게 오를 수 있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너무 싼' 수준에서 '적당히 싼' 수준까지만 올라도, 상승 폭이 꽤 된다.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높여도 정작 개인투자자가 많이 매수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주가도 비싼 핫한 주식보다는 저평가 주식 찾기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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