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방위사업청과 1806억 공급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는 15일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1806억34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T-50계열 기체 수리부속 PBL 3차 사업 공급계약이다.

이에 따르면 T-50계열 항공기의 수명주기간 안정적인 가동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리부속을 공급(구매/정비)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14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32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조8251억원 대비 6.4%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