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스톡워치 전체 News 글입니다.

[랭킹스탁] 한국의 장기 배당 성장주 30선

21.10/27
김재호 연구원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주식이 있다. 바로 '배당주'다. 배당주도 여러 특징이 있는데, 그중 장기간 배당금을 늘린 '배당 성장주'를 살펴보자.

먼저, 최근 10년간 한해도 빠지지 않고 배당을 증가시킨 기업은 리노공업265,500원, ▲5,500원, 2.12%NAVER168,600원, ▼-1,600원, -0.94%다. 이 두 기업은 지난 5년간 주당 배당금을 연평균 13.4%, 12.8% 늘렸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두 기업의 주가가 같은 기간 각각 21배, 9배 상승했다는 점이다. 리노공업과 NAVER의 주주는 배당금과 주가 상승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행운'을 누렸을 것이다.

지난 10년간 배당금을 9번 증가시킨 종목은 8개다. 이 8개 종목의 지난 10년간 주가 상승률도 눈에 띄는데, 평균 주가 상승률이 8배를 기록했다. 그 중 아프리카TV는 10년간 주가가 26배 상승했다. 반면 주가 상승률이 가장 작았던 종목은 동일기연11,920원, ▼-100원, -0.83%으로, 해당 기간 1.7배 상승했다.



최근 10년 동안 배당금 증가 횟수가 8회 이상인 30개 기업 주가의 평균 상승률은 5.49배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종목은 아프리카TV(26배)다. GS리테일22,100원, ▲300원, 1.38%의 주가는 해당 기간 1.69배 상승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상장한 지 10년이 되지 않은 종목은 상장일 시초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했다).

기업이 배당금을 나눠준다는 사실은 많은 의미를 품고 있다. 특히,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것은 '이익 성장'이 뒷받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익 성장은 보통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투자자가 배당 성장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이유이기도 하다.





  • 예측투자 - 부크온
  • 스톡워치 계속 무료료 이용하는 법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