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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 증설효과...추가 실적 개선-키움

21.09/15
위아람 기자
키움증권이 코오롱인더42,050원, ▲350원, 0.84%에 대해 아라미드 증설 효과가 점진적으로 시가총액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키움증권 이동욱, 권준수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아라미드 사업 가치를 좀 더 공격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아라미드부문 실적은 지속적인 공정 개선 및 제품군 확대로 올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5G, 전기차향 타이어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현재 7500톤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023년 3분기까지 1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아라미드 매출액은 올해 약 1900억원에서 증설 후 4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또 "경쟁 아라미드 업체들의 마진율을 고려할 경우 보수적으로도 아라미드 사업의 영업가치는 증설 후 1조2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며 "이는 올해, 내년 시가총액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오롱인더는 수소 소재 관련 증설을 계획중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수분제어장치 증설은 2023년 출시되는 신형 현대 넥쏘를 비롯한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의 물량 증가에 대비한 증설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코오롱인더는 국내, 중국 업체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유럽 등 해외 지역 공급처를 늘릴 계획이다"며 "수소연료전지 내 전기 발생 장치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막전극접합체(MEA)도 증설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베트남의 코로나 19 전염 확산으로 국내 의류업체들의 매출 비중이 큰 패딩의 생산차질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코오롱인더는 비상상황 대처 방안을 진행 중에 있어 올해 4분기 패션부문 최대 성수기 효과가 차질 없이 발생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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