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거래 급증주 점검] 삼양식품, 거래량↑... 그 외 종목은?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거래량이 전일대비 17배 많았다. 주가는 전일 대비 6.2% 상승한 9만5000원을 기록했다. 재무 상태 평가는 별 4개를 받았다.

이 밖에 대성엘텍, 경남제약, 아톤, 부광약품, 코퍼스코리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의 거래량이 전일 대비 크게 늘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66% 오른 3286.22, 코스닥 지수는 0.89% 상승한 1054.31이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그러나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