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 1454억 공급계약 체결

신세계건설은 7일 대전선화지역주택조합과 1454억844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567억5607만원 대비 15.2% 규모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1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이 2603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75억1700만원 대비 14.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4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4300만원 대비 9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0억7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