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진단 화합물 일본 특허권 취득

퓨쳐켐이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18F-표지된 화합물 및 그의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본 발명은 전립선암을 진단하기 위한 PER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것으로 본 발명의 화합물은 전립선암세포에 과다발현하는 전립선-특이 세포막항원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본 특허는 일본 출원 특허다. 2021년 7월 현재 대한민국, 호주,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 16개국 출원을 완료했다.



퓨쳐켐은 신약 연구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이다.

7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1.66% 오른 1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PBR은 3.57배, ROE는 -28.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