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목표가 8.4만원으로 ↑… 업종 내 '톱픽'-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5일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높였다. 업종 내 톱픽도 와지엔터에서 에스엠으로 바꿨다.

목표주가를 높인 이유로는 NCT의 급성장과 내년 공연 재개, 디어유와 북경법인 등 비핵심 종속회사의 적자 소멸, 대주주 교체 가능성 등을 들었다. 2022년 예상 주당 순이익 3374원에 주가수익배율(PER) 25배를 적용했다.

유안타증권은 "대주주 이슈를 배제하더라도 내년 연결 영업이익 1302억원을 예상한다"며 "대주주 교체시 라이크기획향 인세가 소멸 또는 축소되면서 최대 200억원대의 추가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