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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그룹, 스타트업 '부릉' 지분투자 20배 대박

21.04/19
김지윤 기자
휴맥스그룹이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에 투자한 지분을 20배로 엑시트하며 남다른 투자 수익률을 과시했다.

휴맥스홀딩스3,430원, ▼-5원, -0.15%는 19일 100% 자회사인 에이치앤아이가 보유한 메쉬코리아 주식 51만여주를 209억원에 매각해 처분했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이륜차 배송대행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휴맥스홀딩스는 이 회사 주식 51만주를 2015년 10억원에 매수한 바 있다. 6년이 채 안돼 약 2000%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

계열사인 휴맥스2,260원, ▼-20원, -0.88% 역시 이날 공시를 통해 메쉬코리아 보유주식 92만여주를 377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휴맥스도 메쉬코리아 주식을 2016년 8월 약 22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결과적으로 휴맥스그룹은 메쉬코리아 지분 투자로만 500억원 이상 벌어들였다. 휴맥스그룹 측은 "지분매각 대금을 신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휴맥스그룹의 메쉬코리아 지분을 인수한 주체는 GS홈쇼핑이다. 이로 인해 GS홈쇼핑은 메쉬코리아 지분 19.5%를 보유, 네이버에 이어 메쉬코리아의 2대 주주가 됐다.

한편 휴맥스홀딩스는 전자장비 개발 시스템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돼 2009년 10월 1일 회사를 분할, 지주회사로서 휴맥스홀딩스로 존속하게 됐다.

휴맥스홀딩스는 순수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브랜드 사용료, 배당수익 등으로 수익이 구성된다. 종속회사인 휴맥스는 셋톱박스, 비디오 게이트웨이 등을 포함한 게이트웨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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