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국내 유일의 mRNA 생산 거점...목표가 10만원 유지-삼성證

삼성증권은 9일 에스티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이전과 동일한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은 "에스티팜은 Genevant로부터 mRNA 백신 전달 기술인 LNP (나노 지질 입자) 기술에 대해 비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라며 "해당 LNP 기술은 Pfizer/BioNTech, Moderna의 COVID-19 mRNA 백신에 적용된 만큼 안전성 및 효능은 이미 입증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11.68% 상승한 8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