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노션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한 218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총이이익은 0.2% 늘어난 1447억원으로 컨센서시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아이오닉 등 런칭된 4개 브랜드로 본격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이노션이 매총이익 6449억원, 영업이익 1314억원으로 각각 10.1%와 17.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0%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16% 하락한 6만13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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