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한농화성, 경상호 대표 1만주 매도

한농화성의 경상호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도 후 보유주식 수는 760주다. 기존 보유했던 대부분 주식을 판 셈이다.

주당 평균 매도가격은 2만원이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한농화성의 최대주주는 김응상 회장으로 지분율은 이날 기준 35.07%다.

한농화성은 반도체·LCD 세정제 원료인 글리콜에테르(GE)와 계면활성제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업체다. 4일 한농화성의 종가는 전일보다 0.25% 오른 1만9950원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한농화성의 PER은 25.2배, PBR은 2.45배, ROE는 9.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