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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우량주] 광명전기, 전력관리장치 전문사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광명전기1,309원, ▲34원, 2.67%의 주가는 29일 전일 대비 3.12% 내린 2020원이다. '20년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광명전기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875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광명전기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이다. 광명전기는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이고, 재무상태와 수익성은 어떨까?

광명전기는 수배전반(전력관리장치) 제조·판매 기업으로 케이엠씨와 이엔에스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20년 3분기 누적 주요 제품별 매출비중은 수배전반(개폐기, 차단기 등) 77%, 태양광발전시스템 6%, 공사수익(전기/계장공사, ESS시스템 시공) 17% 등이다. 주요 고객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포스코건설, 현대로템 등 다수다.

광명전기는 1000억원대의 매출과 30~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15년부터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다. '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1319억원, 영업이익은 180%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수배전반 부문 매출 및 공사 수익이 증가했고, 판매관리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최근 분기인 '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963억원 대비 6% 감소한 908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원에서 31억원으로 8% 줄었고, 순이익은 42억원에서 44억원으로 4% 증가했다. 코로나에 민수・관수시장이 위축되면서 수배전반 매출이 152억원 가량 줄었으나 공사수익이 130억 가량 증가하면서 매출액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 50%, 유동비율 22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7.0%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2.0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광명전기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년 8.2%에서 지난해 3분기 8%로 소폭 하락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로 지난해 말과 동일하다. 주가는 주당순자산보다 할인돼 있다. 줄곧 주당순자산 위에서 거래되다가 '19년 말 아래로 내려왔다.


한편 광명전기는 올해 수주목표액 2000억원, 연매출 1800억원을 사업목표로 확정했다. 수배전반 사업에서 조달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년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6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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