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주] F&F, 중국 매출 회복 기대.. 14% 급등

올해 31% 급등

22일 F&F 주가가 강세다. 지난 13일 16% 급등에 이어 이날 오후 1시 26분 전일대비 14% 오른 11만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20일(거래일 기준)간 외국인은 11만2000주 순매도, 기관은 5만6000주 순매수했다.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올해 중국인 입국자수가 점차 정상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이 성장으로 전환되고, 내수 매출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시진핑 방한 기대감도 주가에 영향을 끼쳤다. 전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올해 중국 시진핑 주석 방한 추진과 한중 문화교류를 회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F&F는 의류 제조업체로 디스커버리, MLB, MLB Kids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년 MLB는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2% 감소한 504억원이다. 현재주가 기준 PER은 19.4배, PBR은 3.37배다.

급등 브리핑

올해 실적 개선, 한중교류 회복 기대

최근 6개월 주요공시

합병등종료보고서 (자산양수도) - 20.12.03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 20.11.20
분기보고서 (2020.09) - 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