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영업익 1조 상회 전망..목표가 28%↑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2일 GS건설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5만4000원으로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2000원 대비 28% 상향했다.

메리츠증권 박형렬 연구원은 GS건설이 COVID19 확산을 감안하면 무난한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이 추정한 '20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7% 감소한 1701억원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3만호 수준의 분양이 가능하고 수익성이 높은 건축, 주택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1.14% 하락한 4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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