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 등 임원 매수

디지털대성의 김희선 대표이사와 김대연 부사장이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김희선 대표이사는 올해 1월 4일 2만주를 주당 평균 8092원에 매수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김대연 부사장은 올해 1월 4일 1000주를 8034원, 6일 2000주를 8055원에 매수했다. 변동일은 모두 계약 결제일로 실제 매수계약이 체결된 날은 각 변동일보다 2거래일 전이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디지털대성의 최대주주는 대성출판으로 지난해 9월 14일 기준 특별관계자 포함 지분율은 46.32%다.

디지털대성은 대성N스쿨로 유명한 교육서비스·학원프랜차이즈 업체다. 1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디지털대성의 주가는 어제보다 1.57% 내린 814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디지털대성의 PER은 16.3배, PBR은 2.16배, ROE는 1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