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지주, 저평가 해소할 모멘텀 두 가지..목표가 27%↑-IBK證

IBK투자증권은 7일 하림지주 목표가를 1만2000원으로 종전 9400원 대비 27% 상향했다.

지난 6일 주가는 전일대비 3.57% 하락한 864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다.

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사업 계열화와 해외시장 확대로 양적 성장을 기대하는 가운데 지주사 주가가 계열사 가치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림산업과 에이치에스푸드의 HMR사업과 지난해 8월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을 두 가지 성장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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