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에스, 57억 규모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구축

강인한 20.12/28 17:38 조회 1524 누적점수:: 0

케이씨에스는 28일 57억3013만원 규모의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395억1721만원 대비 14.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73일이다.

케이씨에스는 올해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02억909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73억3374만원 대비 40.3% 증가한 수치다.

케이씨에스는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9억982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2억9418만원 대비 55.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억5842만원으로 전년 동기 5852만원 대비 854.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억3241만원이다.

이날 케이씨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2.56% 하락한 608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4.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