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에스, 현대카드와 45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아이투자 뉴스봇 기자] 케이씨에스는 26일 현대카드와 45억608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현대카드 승인시스템 DR 교체 구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 26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95억1721만원 대비 11.5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케이씨에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73억3374만원 대비 37.8% 감소한 수치다.



케이씨에스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39억4893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3257만원 대비 19.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2398만원으로 전년 동기 340만원 대비 3,539.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억7905만원이다.



이날 케이씨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0.88% 하락한 561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6.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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