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재광 광명전기1,309원, ▲34원, 2.67% 대표의 친인척 이승현씨가 광명전기 주식 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취득단가는 1996원으로 매수 금액은 약 1억원이다.



광명전기는 수·배전반 제조·판매 기업이다. 수배전반 사업 외 태양광발전시스템과 ESS의 시공, 전기·공사 및 기계설비 공사 사업도 한다. 현재 광명전기의 최대주주인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32.19%다.



이날 광명전기 주가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975원에 장을 마쳤다. 2020년 3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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