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내년 DDR5 실적 반등 기대.. 목표가 11%↑ 9500원"-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가 7일 아비코전자의 목표가를 종전 8500원에서 9500원으로 11% 상향했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아비코전자가 올해 하반기 자회사의 적자가 축소됐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수동부품 수요도 견조하다는 분석이다. 내년에도 체질개선과 함께 DDR5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돼 목표가를 올렸다고 밝혔다.

아비코전자는 2018년 매출 998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 매출은 2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올해는 3분기 누적 9억2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전환한 상태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2.16% 하락한 726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4%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바로가기] 실시간 종목뉴스 전체보기
☞ http://bit.ly/2XrAuGJ_itoozanews

• 투자지표
• 기업정보
• 전자공시

[아비코전자] 최신 투자 정보

• [실적속보] 아비코전자, 3Q 영업이익 8억...전년비 1176%↑
• [실시간 분석] 아비코전자, 5.4% 상승…증권사 목표가 8500원 제시
• [퀵리포트] 아비코전자, "매수" 유지..목표가 21%↑ 8500원-신한금투
• [증시톱픽] 미국 제재, 화웨이 스마트폰 물량 감소
• [오전 거래 급증주 점검] 아비코전자, 거래량↑… 그 외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