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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Q 실적 표 - 게임] 호조세 지속…넷마블 '어닝 서프'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 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발표한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정리했다.

아래 표는 매출액 규모가 큰 순서다. 단, 현재 관리종목 또는 거래정지인 종목과 아직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제외했다.

게임 업종에 속한 기업은 총 28개다. 이들의 2분기 매출액 합계액은 2조6684억원, 영업이익은 5727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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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내 영향이 큰 넷마블50,200원, ▲1,050원, 2.14%엔씨소프트195,000원, ▲1,900원, 0.98%의 성적이 좋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두 기업의 합산 매출액은 1조2243억원(+30% 전년동기비)으로 게임 업종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5%다. 이들을 제외한 게임 업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많다. 게다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각각 15%, 28% 상회했다. 업계에 따르면 3월에 출시된 신작 게임 A3:Stil Alive의 성과가 반영됐고 일곱개의대죄 글로벌 서비스도 성장에 기여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플레이위드3,145원, ▲15원, 0.48%다. 네오위즈홀딩스26,050원, ▲50원, 0.19%가 5.2배, 액토즈소프트6,190원, ▲10원, 0.16%는 8.8배로 뒤를 이었다. 특히 액토즈소프트는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라테일, 파이널판타지14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와 미르 IP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으로 이익이 늘었다.

* 아래 표에서 업종 합계 부문의 2분기 반영 PER은 업종 내 기업들의 순이익 합산 기준이다. 업종 내 기업들의 평균적인 지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익과 자본 규모가 큰 특정 기업의 투자지표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참고 자료 정도로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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