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표시멘트, 1Q 영업이익 -67억...적자지속

삼표시멘트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억1648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571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표시멘트의 1분기 매출액은 1293억153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27억6756만원 대비 2.6%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20억8133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732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276억9821만원으로 전년 동기 1323억7522만원 대비 3.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억4464만원으로 전년 동기 -80억337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01억9547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20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표시멘트 주가는 전일대비 2.66% 상승한 3475원으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표시멘트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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