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표시멘트, 지난해 4Q 영업이익 110억...전년비 20%↓

삼표시멘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0억86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억1463만원 대비 20.3% 감소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표시멘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65억6918만원으로 전년 동기 1608억1999만원 대비 3.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4억1847만원으로 전년 동기 88억5810만원 대비 28.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649억4153만원으로 전년 동기 1601억2009만원 대비 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7억796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억2383만원 대비 15.7% 감소했고, 순이익은 40억556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7264만원 대비 62% 증가했다.



이날 삼표시멘트 주가는 전일대비 5.17% 상승한 40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표시멘트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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