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52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2%

셀트리온은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5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판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14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820억7495만원 대비 2.57% 규모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1일 부터 5월 14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2425억668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누적 계약 2건, 누적 금액으론 2494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 2월 9일 상장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217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449억8100만원 대비 9.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73억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3억1000만원 대비 32.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39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12억300만원 대비 21.2% 감소했다.



이날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0.51% 상승한 19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5.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9.9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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