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4Q 영업이익 43억...전년비 70%↑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3억2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2358만원 대비 70.4% 증가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19억5347만원으로 전년 동기 689억4894만원 대비 33.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7억148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107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13억898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0억5533만원 대비 38.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8165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327만원 대비 108.3% 늘었고, 순이익은 -45억81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76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코오롱플라스틱 주가는 전일대비 1.81% 상승한 62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2%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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