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34억 OLED 공정 장비 계약... 매출비 3%

힘스는 4일 삼성디스플레이와 34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OLED 공정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28일부터 2019년 9월 7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9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14억2566만원 대비 3.8% 규모다.





힘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3월 4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88억542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힘스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1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0억3002만원 대비 86.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억6259만원으로 전년 동기 66억120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7685만원이다.



지난 1일 주가는 전일대비 0.93% 상승한 1만63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