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154억 OLED 공정 장비 계약... 매출비 16%

힘스는 4일 Yungu와 154억42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OLED 공정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14억2566만원 대비 16.85%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힘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힘스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1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0억3002만원 대비 86.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억6259만원으로 전년 동기 66억120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7685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힘스 주가는 전일대비 0.62% 하락한 1만61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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