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 101억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계약... 매출비 11%

힘스는 1일 삼성디스플레이와 101억21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7월 3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14억2566만원 대비 11.07%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힘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힘스는 지난 2017년 07월 20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힘스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04억9461만원으로 전년 동기 225억9044만원 대비 53.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억9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2657만원 대비 94.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8294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힘스 주가는 전일대비 3.90% 상승한 1만86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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