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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망막진단기 호조에 신제품 효과도.. 영업익 123억-키움證
19.02/20
임규미
휴비츠14,770원, ▲590원, 4.16%의 올해 외형 성장을 기대하는 리포트가 나왔다. 휴비츠는 안 광학 의료기기(근접 시력 진단기, 자동 검안기 등) 전문기업이다.
키움증권 정승규 연구원이 20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작년 출시된 OCT(망막진단기)를 통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음에도 OCT 매출액 5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FDA 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신규 제품인 OCTA(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giography)와 IOCT(광학단층검사장비)를 통한 성장 또한 기대된다. 미국 안과학회 ‘AAO 2018’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망막 층이 더 얇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비츠는 이를 근거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조기 진단하기 위한 OCTA의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정 연구원은 “IOCT(광학단층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후공정 검사장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정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870억원(+10%, 전년비), 영업이익은 123억원(+48%, 전년비)이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53% 상승한 863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025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23억원의 8.3배다.
키움증권 정승규 연구원이 20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작년 출시된 OCT(망막진단기)를 통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상반기 이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음에도 OCT 매출액 5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FDA 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신규 제품인 OCTA(Optical Coherence Tomography Angiography)와 IOCT(광학단층검사장비)를 통한 성장 또한 기대된다. 미국 안과학회 ‘AAO 2018’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환자의 망막 층이 더 얇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휴비츠는 이를 근거로 알츠하이머 환자를 조기 진단하기 위한 OCTA의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정 연구원은 “IOCT(광학단층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후공정 검사장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정 연구원이 제시한 2019년 예상 매출액은 870억원(+10%, 전년비), 영업이익은 123억원(+48%, 전년비)이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53% 상승한 8630원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025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23억원의 8.3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