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110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4%

에스트래픽은 19일 Baku Maintenance Unit 1과 110억289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아제르바이잔 M1 고속도로 요금징수 시스템 구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18일부터 2020년 2월 17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73억3만원 대비 14.27% 규모다.





에스트래픽은 올해 1월1일 부터 2월 19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94억81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7억2963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4303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1억3011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에스트래픽 주가는 전일대비 0.41% 상승한 1만22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7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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