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LG유플러스 9일째 팔아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LG유플러스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729억7700만원에 달하는 493만2032주를 팔았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LG유플러스 포함 모두 49개다. 한국기업평가(24일), 엘브이엠씨홀딩스(23일), 다나와(2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실리콘웍스, 동서 등 총 1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LG유플러스(729억원)이다. 이후 두산밥캣(315억원), 두산밥캣(315억원), 한전KPS(216억원), 삼본정밀전자(94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