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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프리뷰] 바텍, 영업익 +23%.. 중국과 신흥국 수출 증가세
18.10/31
서민희 데이터 기자
KH바텍14,430원, ▼-60원, -0.41%의 3분기 무난한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31일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바텍의 3분기 매출액을 561억원(+1%,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96억원(+23%, 전년 동기비)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미미하지만, 고부가의 3D 제품군 비중 상승에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 제품인 Green Smart는 지난 6월 중국 의료기기 인증 획득 후 중국향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출 중심의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017년 기준 수출 비중은 81%로 매우 높다. 내수의 경우 2015년 571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하락세를 보이지만, 수출은 대체로 확대됐다. 최 연구원은 2018년 수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80억원, 2019년은 13% 늘어난 222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내수는 줄고 수출은 늘어 수출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신흥국이 주력 성장축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에 따르면 중국의 3D 시장은 2016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Green Smart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액 증가와 시장 점유율 회복을 기대했다. 올해 상반기 기타지역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최근 주가는 다소 부진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주가는 2만2300원(-1.3%, 전일비)으로 고점과 비교하면 48% 하락했다. 최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 대해 "주식시장의 조정 여파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 중"이라며 "주식시장 회복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빠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최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의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미미하지만, 고부가의 3D 제품군 비중 상승에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 제품인 Green Smart는 지난 6월 중국 의료기기 인증 획득 후 중국향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출 중심의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017년 기준 수출 비중은 81%로 매우 높다. 내수의 경우 2015년 571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하락세를 보이지만, 수출은 대체로 확대됐다. 최 연구원은 2018년 수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80억원, 2019년은 13% 늘어난 2228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내수는 줄고 수출은 늘어 수출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신흥국이 주력 성장축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에 따르면 중국의 3D 시장은 2016년 이후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Green Smart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액 증가와 시장 점유율 회복을 기대했다. 올해 상반기 기타지역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최근 주가는 다소 부진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주가는 2만2300원(-1.3%, 전일비)으로 고점과 비교하면 48% 하락했다. 최 연구원은 주가 하락에 대해 "주식시장의 조정 여파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 중"이라며 "주식시장 회복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빠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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