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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분석] KG모빌리언스, 매출&이익↑..기관 두 달간 지분 4%↑
18.05/09
이주현 연구원
지난 8일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KG모빌리언스5,170원, ▲30원, 0.58%의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4%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해 4월 신규편입한 자회사 KG에듀원(지분율 69.55%) 덕분에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KG모빌리언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21억원이며 여기에는 KG에듀원의 별도 매출액 164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KG모빌리언스의 지난해 1분기 연결 매출액에는 KG에듀원 매출액이 포함돼 있지 않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93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업이익 증가는 KG모빌리언스가 수익률이 낮은 유통사업을 축소하고 주력사업인 휴대폰 소액 결제 사업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KG에듀원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된 당일 리포트를 발표한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연구원은 KG모빌리언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23억원(+12.7%, 전년비)과 338억원(+21.4%,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주력사업인 휴대폰 결제 PG사업 매출액은 1336억원(+20.3%,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장점유율 회복과 모회사인 KG이니시스의 가맹점 확대에 따른 거래액 증대를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꼽았다.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는 꾸준하다. 최근 한 달간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KG모빌리언스 주식은 총 24만3506주(발행주식수의 0.81%)다. 최근 두 달로 기간을 늘리면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 수는 122만2196주(발행주식수의 4.09%)로 늘어난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1.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0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을 아직 발표하지 않아, 투자지표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계산했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해 4월 신규편입한 자회사 KG에듀원(지분율 69.55%) 덕분에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KG모빌리언스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21억원이며 여기에는 KG에듀원의 별도 매출액 164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KG모빌리언스의 지난해 1분기 연결 매출액에는 KG에듀원 매출액이 포함돼 있지 않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93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업이익 증가는 KG모빌리언스가 수익률이 낮은 유통사업을 축소하고 주력사업인 휴대폰 소액 결제 사업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KG에듀원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된 당일 리포트를 발표한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연구원은 KG모빌리언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23억원(+12.7%, 전년비)과 338억원(+21.4%,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주력사업인 휴대폰 결제 PG사업 매출액은 1336억원(+20.3%, 전년비)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장점유율 회복과 모회사인 KG이니시스의 가맹점 확대에 따른 거래액 증대를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꼽았다.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는 꾸준하다. 최근 한 달간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KG모빌리언스 주식은 총 24만3506주(발행주식수의 0.81%)다. 최근 두 달로 기간을 늘리면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주식 수는 122만2196주(발행주식수의 4.09%)로 늘어난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1.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0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을 아직 발표하지 않아, 투자지표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계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