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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추적] 신영자산, 매일유업 샀다..1Q 영업익 +19%

18.04/30
서민희 데이터 기자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이 매일유업42,650원, ▼-350원, -0.81%의 지분 보유를 지난 27일 공시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영자산은 4월 26일을 기준으로 매일유업 지분 5.04%를 확보했다. 신영자산이 매일유업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7년 6월 매일홀딩스로부터 분할해 신규상장했다. 상장일 당시 장중 최고가인 9만4400원을 기록 후 시가 대비 9.3%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난 3월 30일 상장 이후 최저가인 6만2000원을 기록했다가 이후 반등했다. 27일 종가는 7만6000원(-3.3%, 전일비)으로 약 한달 사이 22.5% 올랐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44억원, 139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분할 전 매일유업 별도 기준 매출액 3276억원, 영업이익 118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2%,19% 많다.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실적의 평균치다.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1분기 분유 매출액 감소는 계속되나, 하락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중국 수출이 사드 영향 이후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은 상황이라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백색시유와 국내 분유 매출이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백색시유(시유-매일우유, 상하목장 등)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14.6%에서 2016년 13.3%, 2017년 12.6%로 낮아졌다.



2017년 기준 부채비율은 106%, 유동비율은 142%, 자산대비 차입금비중은 17%다. 부채비율과 차입금비중은 상장했던 2017년 2분기 138%, 27%에서 각각 낮아져 재무상태가 양호해졌다.

지난해 실적과 지난 27일 종가를 반영한주가순자산배수(PBR)는 2배다. 2018년 연간 예상 순이익 565억원으로 계산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2배다.

* 2017년 사업보고서의 실적은 2017년 5월~12월 기준으로, 주가수익배수(PER)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계산하기엔 기간이 짧다. 이에 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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