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핫스톡] 삼호개발, 나홀로 강세.. 전일비 +5%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2%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삼호개발의 주가 상승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5.1% 오른 4800원이다.

삼호개발은 GS클럽 역발상 전략에 지난해 12월 11일 편입됐다. 현재도 수량을 유지하며 3개월 째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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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은 지난 20일 [대가의 선택] 코너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종목 선정 기준에 부합했다( 관련기사 ▷[대가의 선택] 삼호개발, 10년래 수익성 최고). 대가의 선택은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버핏, 존 템플턴, 피터린치 등 투자대가들의 종목 선정 기준을 통과한 국내 종목들을 소개하는 기사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265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42억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4% 증가한 2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줄었음에도 이익은 늘어 영업이익률은 8.1%에서 9.1%로 높아졌다. 2017년 영업이익률 9.1%는 2008년 이후 10년래 최고치에 해당한다.



GS클럽 "대가의 투자법, 마음 편한 투자"

GS클럽은 역발상 전략 외에도 성장주 전략과 히든챔피언 전략을 운영한다. 오랜 역사 속에 투자대가들이 남긴 투자철학과 투자지표를 계량화시킨 뒤 10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전략을 완성했다. 2015년 9월 14일부터 실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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