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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결산] 저평가말고 재평가! 올해 주가 점프한 20선

17.12/22
오진경 데이터 기자
기업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때 대표적인 지표로 PER(주가수익배수), PBR(주가순자산배수)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PER과 PBR은 낮을수록 가치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렇게 저평가된 기업은 성장에 대한 기대가 낮고, 따라서 주가도 급등과는 거리가 있다고 여겨진다.

이런 가운데 올해 고정관념을 깨고 '반란'을 일으킨 저평가 종목들이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해 연말 기준 PER 10배, PBR 1배 미만이던 기업 중에 올해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들을 살펴봤다.

주가 상승률 순으로 20개 종목을 추려본 결과 우신시스템8,100원, ▲10원, 0.12%, 한일시멘트13,870원, ▲660원, 5%, 새로닉스19,350원, ▲120원, 0.62%, 유니크4,880원, ▲15원, 0.31%, 광주신세계30,500원, ▲50원, 0.16%, 롯데하이마트9,350원, ▲30원, 0.32%, 지엠비코리아4,430원, ▲10원, 0.23%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차체의 자동용접 설비를 제조한다. 지난해 연말 기준 PER은 7.4배, PBR은 0.57배다. 올해 3분기 누적(1~9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 64% 감소했음에도 주가는 3000원대에서 8000원대로 크게 올랐다. 올 초부터 지난 21일까지 주가 상승률은 약 119%다. 주가 상승으로 3분기 말 기준 PER은 27.2배, PBR은 1.3배로 각각 상승했다. 올해 2월에 공시한 자사주 취득, 벤츠와 볼보 등 해외 완성차 업체들과 거래하는 점 등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다수의 금융업체들도 눈에 띈다. 20개 중 하나금융지주61,700원, ▲800원, 1.31%, 부국증권24,300원, ▼-100원, -0.41% 등 9개 종목이 증권, 은행, 보험사에 해당한다. 이들은 올해 주가가 40% 이상 크게 올랐음에도 3분기 실적 기준 PER은 여전히 10배 이하에 머물러 있다. 크게 저평가된 기업들은 저평가가 일부 해소되거나 이익이 늘면 주가가 많이 오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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