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마감] 퀀트전략, 이용료 내고도 펀드 1등 성과

50% 대폭할인 이벤트 진행중..월 7만원에 이용

퀀트클럽 턴전략이 5년 기준 1등 펀드에 버금가는 성과를 냈다. 5년 전에 어떤 펀드를 골랐다해도, 턴전략 수익률과 비슷했거나 낮았단 의미다.

* 퀀트 주요 전략인 합성전략은 턴전략과 비슷한 수익률을 냈습니다. 주식MRI 전략 또한 같은 기간 114%를 달성했습니다. 턴전략을 선택한 투자자 뿐만 아니라 대부분 퀀트투자자의 경험을 재구성해봤습니다.

펀드슈퍼마켓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인당 평균 투자금은 2016년 기준 2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여기 직장 생활을 하며 2300만원을 모아 투자를 시작한 평범한 직장인 2명이 있다. 김과장은 펀드를 선택했고, 이대리는 퀀트클럽 턴전략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김과장과 이대리의 5년간 투자 사례를 함께 살펴보자.



1. 김과장, 1등 펀드에 투자하다 - 한국밸류10년투자100세행복(주식)(A)

김과장은 테마주, 단타보다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가치투자자다. 평소에도 투자에 관심이 많던 김과장은 펀드에 가입하기로 마음먹었다. 김과장은 수많은 펀드 중 한국밸류10년투자100세행복(주식)(A)을 골랐다. 특히, 가치투자 운용철학에 걸맞는 저평가, 성장주에 투자한다는 점이 가치관과 맞았다.

처음 펀드에 투자하면서 김과장이 지불한 수수료는 18만4000원(선취 수수료 0.8%)이다. 이후에는 펀드 기준가에 맞춰 투자금이 변동했다. 이 펀드는 기준가에 선취, 후취 수수료를 제외한 각종 운용보수, 판매보수 등이 반영됐기 때문에 별도 비용정산은 없다.

2. 이대리, 아이투자 퀀트클럽에 가입하다 - 퀀트클럽 턴전략

이대리도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다. 기업가치가 변곡점을 지나는 턴어라운드 종목이 그의 주요 관심대상이다. 여러 증권정보 사이트를 보다 아이투자를 알게된 이대리는 아이투자 기사 중에서도 강세업종, 핫스톡 기사를 즐겨본다. 그러던 어느날, 퀀트클럽 서비스가 2012년 6월 11일 오픈된다는 글을 발견했다. 퀀트클럽 5개 전략 중에서도 턴어라운드주 전략이 성향에 맞아 투자를 결심했다.

5년간 이대리는 퀀트클럽 서비스 이용료를 총 4번 결제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물론, 설명회 참석과 정기 이벤트 등을 적절히 활용해 할인혜택을 쏠쏠히 챙겼다.

그가 5년 간 지불한 총 서비스 이용료는 451만6000원이며, 27일 현재 약 10개월의 유료일수가 남아있다. 월평균 6만4523원을 지출한 셈이다.



이대리의 첫 결제는 퀀트클럽 오픈 기념 50% 할인 이벤트였다. 1년 결제시 정가는 108만원이지만, 마침 이벤트로 55% 할인된 52만8000원(부가세 포함)을 결제했다. 이때 가격은 월평균 4만원가량이다.

1년이 지나고, 퀀트클럽 서비스 가격이 2013년 4월 15일 인상된다는 소식이 들렸다. 당시 턴어라운드 투자전략의 수익률은 50%에 달했다. 수익률에 크게 만족한 이대리는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서비스를 2년 추가 연장했다. 인상되기 바로 전날인 4월 14일, 160만1600원을 이용료로 지불했다. 이때 남아있는 유료일수는 2달이었고, 2년 연장하면서 4달의 유료일수를 추가로 제공받았다.

이대리는 2014년 3월 13일 퀀트 투자클럽 설명회에 참석했다. 퀀트 전략의 월별 수익률 현황과 시사점, 실적에 따른 중간교체 성과 등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이 진행돼 1년 연장을 신청했다. 마지막 결제는 3주년 이벤트였다. 1년을 다시 한 번 연장하며 130만9000원을 지불했다.



☞ 퀀트 투자클럽 설명회 Part 1 영상
☞ 퀀트 투자클럽 설명회 Part 2 영상

3. 같은 투자금 2300만원..5년 후 성과는?

5년 뒤, 김과장과 이대리의 성과는 차이가 났다. 2017년 6월 23일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비슷한 15%대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등 펀드를 골랐던 김과장이 31%로 턴전략에 투자한 이대리의 21.8%를 앞섰다. 올해 삼성전자 등 대형주 상승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은 턴전략에 투자한 이대리가 높았다. 다시 말하면 총 5년의 투자기간 중 최근 1년 성과가 반영되기 전까진 턴전략에 투자했던 이대리가 높은 성과를 내다가, 최근 1년 동안 격차가 다소 좁혀진 셈이다.



같은 2300만원을 투자한 5년 뒤엔 이대리(퀀트)의 투자금이 5176만원, 김과장(펀드) 투자금은 5285만원이 된다. 비용을 제외한 수익률은 이대리(퀀트)가 높지만, 이용료를 고려하면 엇비슷한 수익을 거둔 셈이다. 두 사람 모두 가치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장기간 뚝심있게 투자해 5년 만에 원금을 2배 이상 불리는 결실을 맺었다.

단, 투자비용에 있어 펀드는 투자금의 2~3%를 받는 정률제, 퀀트는 기간에 따라 금액이 정해진 정액제다. 따라서 투자금이 많아지면, 퀀트전략에 따른 투자가 펀드보다 훨씬 빠르게 수익이 쌓인다. 금액을 늘려도 추가이용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5년 전 3031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면, 각각의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퀀트클럽의 수익이 더 높아진다.


▷ 50%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중.."5년전 가격 그대로"

퀀트클럽은 5주년을 맞아 평소 이용료의 50%를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년 전, 퀀트클럽을 시작할 당시 가격 그대로 제공한다.

퀀트전략은 1등 펀드에 버금가는 성과를 보여줬다. 그때그때 조건에 맞는 최적의 종목을 고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장기간 평균적인 성과를 유지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 펀드와 주식투자를 고민한다면 탁월한 종목선택을 보여준 퀀트전략을 이번 기회에 시작해서 또다른 5년 투자고민을 끝내보자.

* 특히 이번 이벤트는 5년 결제를 특별히 추가했다. 5년 이용료는 385만원으로, 이대리(퀀트)가 지불했던 451만6000원보다 7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장기투자를 결심했다면, 한번에 가격 고민을 끝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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