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MRI 우량주는?

지난 7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와 함께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레터는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주식MRI 점수가 높은 업체를 정리했습니다.

주식MRI 점수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분석도구입니다. 수익성장성, 재무안정성, 사업독점력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합니다. 각 항목당 5점씩 총 2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량하고 저평가된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 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프리카TV와 대한유화, 한국철강 등이 리스트 상위에 올랐습니다. 예상치가 실제 실적을 담보해주진 않지만, 예상 실적을 통해 기업의 업황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는 있습니다. 종목 발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 1분기 영업익 개선 기대되는 고MRI 기업

* 실적 예상치 및 투자 지표는 4월 17일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