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PER 변동] 상아프론테크 47.4배, 소재 하락률 1위

29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소재 업종(철강, 화학, 비철금속)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상아프론테크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후성, 에코프로, 코오롱플라스틱, 한진피앤씨 순이다.

하락률 상위 15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대한유화, 한화케미칼 순서고, PBR은 한국철강, 진양홀딩스가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6년 3분기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6년 3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