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챔피언 수익률 22% 돌파, 연일 최고치 경신..비결은?

아이투자(www.itooza.com) GS클럽의 히든챔피언 전략이 4일 연속 최고 수익률을 경신했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강소기업에 주목한 투자대가(피터린치, 존네프, 그레이엄)의 투자법에 따르는 투자전략이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전일(26일) 0.5% 올라 누적 수익률 22.2%를 기록했다. 히든챔피언은 지난 21일부터 4일 연속 최고 수익률을 경신하며 시장 수익률 대비 월등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히든챔피언 전략은 연초 대비 18.4% 올라 올해 목표치였던 15%를 훌쩍 넘어서, 장기간 연평균 15% 수익률 달성을 위해 순항중이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지난해 9월 14일 시작했다. 전일 종가 기준 누적 수익률(15.09.14~)은 22.2%다. 히든챔피언은 전일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시장과의 격차도 벌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5.1%, 코스닥은 1.8% 올라 히든챔피언은 코스피보다 17.0%P, 코스닥보다는 20.3%P 앞서고 있다.

▶ 누적수익률(2015.09/14~)
- 히든챔피언: 22.2%
- 코스피: 5.1%
- 코스닥: 1.8%

히든챔피언 전략의 올해 수익률은 18.4%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4.3%올랐고 코스닥은 0.6% 상승했다. 올해 목표했던 15% 이상의 수익률을 무난히 달성해냈고 18%도 넘어섰다. 현재 추세가 유지되면 20% 이상의 수익률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 올해 수익률(~2016.09/26)
- 히든챔피언: 18.4%
- 코스피: 4.3%
- 코스닥: 0.6%

히든챔피언 전략은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한다. 히든챔피언 전략에는 투자 대가인 피터린치, 존네프, 그레이엄의 철학이 녹아있다. 해당 대가들의 철학을 녹인 전략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히든챔피언 전략 선전의 배경에는 효자종목들이 있다. 효자종목들이 제 역할을 해내며 1년간 누적 수익률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효자종목은 영화금속, 세보엠이씨, 성우전자 등이 있다. 히든챔피언 전략은 최근 1년여 동안 10개이상의 종목을 10%가 넘는 수익률을 실현하고 매도했다.


히든챔피언 전략 공식 포트폴리오는 10개 종목을 10%씩 보유한다. 따라서 효자종목이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때 전략 전체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반대로 시장 변동성에 일부 종목이 큰 폭 하락할 때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장이 회복될 때 더 큰 폭 오르면서 누적 수익률을 쌓아왔다. 히든챔피언은 백테스팅 결과 과거 10년간 연평균 40.9%의 수익을 냈다.


GS클럽은 대가들의 투자법과 퀀트 방식을 결합해 투자한다. 히든챔피언 외에도 역발상, 성장주 전략이 있다. 10년 간의 장기 테스트를 통해 고수익, 장기간 유지, 안정성의 3박자가 확인됐다.

[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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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클럽은 히든챔피언 외에도 성장주 전략과 역발상 전략을 운영한다. 히든챔피언의 최고치 기록으로 성장주 전략과 역발상 전략까지 GS클럽의 모든 전략이 9월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 전략 최고치 경신은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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