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클럽] 역발상 전략, 최고치 기록...11% "가볍게" 돌파!

아이투자(www.itooza.com) GS클럽의 역발상 전략이 전일 최고 수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역발상 전략은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종목 중 재무적으로 건전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역발상 전략은 데이비드 드레먼, 크리스토퍼 브라운, 존 템플턴 등의 철학과 종목 발굴법에 기초했다. 해당 대가들이 중요시한 EPS성장률, 부채비율, 유동비율, PER, PBR등의 지표와 철학이 전략에 그대로 녹아있다.

역발상 전략은 전일 1.2% 오르면서 지난달 24일 기록한 최고 수익률인 10.6%보다 높은 11.5%를 기록했다. 역발상 전략은 최근 1개월동안 5.8% 오르며 강세다.



역발상 전략은 지난해 9월 14일 시작했다. 전일 종가 기준 누적 수익률(15.09.14~)은 11.5%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5.8% 오르고 코스닥은 0.2% 내려 성장주는 코스피보다 5.6%P, 코스닥보다는 11.8%P 앞서고 있다.

▶ 누적수익률(2015.09/14~)
- 역발상: 11.5%
- 코스피: 5.8%
- 코스닥: -0.2%

효자종목의 선전 덕분이다. 역발상 전략은 10개종목을 같은 비율로 편입한다. 전일 한국철강이 5.2%, 대한제강이 3.7%, 세보엠이씨가 3.6% 오르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올라 최고치 기록에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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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전략은 오는 12일(월) 교체매매를 진행한다. 교체매매를 진행하면 역발상 전략의 조건에 더 이상 포함되지 않는 종목을 매도하고 더 매력적인 신규종목을 편입하게 된다.

역발상 전략은 4주에 한 번씩 교체매매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꾸려왔고 차근차근 누적 수익률을 쌓아가고 있다. 역발상 전략은 올해에만 16.8% 올라 지난 달 올해 목표 수익률이었던 15%를 가뿐히 돌파했다.

역발상 전략 뿐만 아니라 히든챔피언과 성장주 전략도 4주에 한 번 종목교체와 비중조절을 실시한다. 적절한 분산투자와 비중조절을 기계적으로 진행한 결과, 지난 달 모든 전략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성장주 전략은 전일에도 최고치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숫자로 보는 지난 1년간 GS클럽의 성과는 아래와 같다.


(자료:GS클럽)

▷ 고수익 1주년...'월 9만원 (45%↓)'

GS클럽은 오는 9월 20일(화)까지 1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GS클럽은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제공 중인 3개 투자전략 모두 8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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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0일(화)까지 결제시, 평상시 가격보다 최대 45% 저렴한 가격에 GS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1년 결제 이하는 월 평균 9만원이다(부가세 10% 별도). 장기결제시 할인 폭이 커져, 3년 결제시 정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월 평균 8만2500원이 된다.



▷ 혹시 모른 손실? "걱정마세요"

손실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GS클럽에서 제시한 매매전략을 따라했음에도 6개월 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무료로 6개월을 연장해준다. 예를 들어 1년 신규 결제 후, 6개월 뒤 수익률이 -1%여도 해당시점에 이용기간 6개월을 무료로 추가해주는 방식이다.

GS클럽 3개 전략은 과거 수익률 백테스트 결과 대략 6개월이면, 대부분 (+) 수익률을 냈다. 혹시 모를 손실도 대비한 만큼, 투자자는 이용료 부담없이 수익에만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