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오리온, 신세계 등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7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오리온, 신세계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지아이씨프라이빗리미티드는 오리온의 지분을 5% 이상 보유 중이라고 신규보고했다. 지아이씨가 오리온의 지분 보유를 공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은 신세계의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보유지분을 12.16%로 늘렸다. 반면, SBS콘텐츠허브, 제닉, 롯데정밀화학의 보유 지분은 일부 매도했고, 삼성증권과 아이컴포넌트의 보유지분율은 5% 미만으로 낮췄다.

아이비케이자산운용은 동양파일의 지분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