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버핏의 스승, 살아있다면 어디 관심? 12선

아이투자(www.itooza.com) 스노우볼레터는 지난 몇 주간 월요일 마다 안전마진에 대한 개념을 소개했다. 이날은 안전마진을 처음 언급한, 버핏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조건을 갖춘 국내 상장기업을 찾아봤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기업이 1년 이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유동자산)에서, 1년 이내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 부채(=유동부채)를 뺀 나머지를 기업가치로 생각했다. 시가총액이 이렇게 계산한 기업가치보다 낮을 때 매수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직전 4개 분기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 중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 미만에서 거래되는 기업을 선정했다. 또한 기본적인 재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부채비율이 100% 미만이고, 시가배당률이 5년물 국채금리(1.51%)에 비해 높은 기업을 골랐다. 1840개 상장기업 중 아래 12개 종목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온전선 남영비비안 동신건설 동원개발 미창석유 신도리코 이라이콤 한국공항 한국컴퓨터 동방아그로 삼정펄프 삼현철강

[표] 그레이엄의 저평가 조건 만족하는 12선

(자료: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

다만 이들 종목은 최근 실적이 악화됐거나, 미래 실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개별 기업마다 낮은 평가에 대한 리스크는 꼼꼼히 따진 후 투자판단을 내리는게 좋다.

한편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그레이엄을 비롯, 워렌버핏 등 투자 대가들이 종목 발굴시 사용했던 조건들로 저평가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위에 소개한 12개 기업은 골드다이아 투자대가 가치주 서비스 중 그레이엄의 종목 발굴 방식을 사용한 결과다.


(자료: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아이투자가 개발한 종목발굴 솔루션 MRI서비스, 10년 재무제표, V차트 등을 이용해 빠르게 기업의 실적과 재무상태, 성장성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특히 10년 재무제표와 V차트는 오랜 기간 가치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아이투자의 대표 서비스다.

※ [오늘 마감] 가투클럽 골드다이아 가격 할인 이벤트

현재 골드다이아 서비스 가격 할인을 오늘(6월 7일) 자정까지 진행 중이다. 골드다이아 서비스의 3년 이용 가격은 105만500원(부가세 포함)으로 월 평균 2만9180원 수준입니다. 월 3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편하게 종목 발굴 및 기업 분석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분기 실적시즌마다 전자공시나 네이버 증권 등을 검색해야하는 수고와 노력을 대폭 줄일 수 있다.

1년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는 'V차트를 활용한 종목발굴법(99,000원 상당)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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