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알루코, 기관 매수세 '눈길'

올해 들어 알루코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가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알루코는 28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2.4% 오른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4거래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알루코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알루코 주식은 총 115만1319주로 발행주식수의 1.76% 규모다. 같은 기간 알루코 주가는 6480원에서 8740원으로 34.9% 상승했다.

알루코의 주가는 지난해 7월 9200원까지 상승했다가, 조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8800원대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 비해 25% 가량 높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알루코는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매출액은 4339억원을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54% 늘었고, 순이익은 198억원으로 2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크게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1.4%p 높아진 5.5%다.

다만 4분기만 살펴보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줄고, 영업이익은 늘었다. 매출액은 20% 감소해 826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손실은 45억원을 기록해 손실이 41억원 늘었다.



알루코는 알루미늄 LCD-Frame, TV내장재 같은 전자소재, 거푸집을 포함한 건자재, 자동차용 부품 등을 생산한다. 이날 리포트를 발표한 교보증권의 이윤상 연구원은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등 고기능 알루미늄 소재의 수요가 늘면서 알루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전자 부문의 매출 비중은 약 51%로, 지난해 실적 성장의 상당 부분은 이 부문에서 이뤄졌다.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등 스마트폰에 메탈케이스가 장착된다. 이 외에도 TV 등 가전제품, 차량 경량화 원재료 등에도 알루코 제품의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알루코의 차입금 비중은 다소 높은 상태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47%며, 부채비율은 158%, 유동비율은 111%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423억원으로 차입금 2036억원보다 1613억원 가량 적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은 2배로 이자비용을 통해 영업이익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9.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5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다. 현재 PBR은 주가가 9000원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7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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