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모두투어, 현대산업 등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 투자자들은 모두투어, 현대산업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제이에프에셋은 모두투어 지분 1.42%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6.6%로 늘렸다. 반면 템플턴은 현대산업, 마이다스에셋은 신일제약을 각각 장내매도 했다. 마이다스에셋의 신일제약 지분율은 4.95%로 낮아져, 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 의무가 사라졌다.

KB자산운용은 한진칼, 신세계건설 등 6개 종목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대창단조, 넥스트아이 등 9개 기업의 지분을 일부 매도해 보유량을 줄였다.